Move my body

Capital Cities - Safe and Sound

hm______ 2012. 4. 2. 01:33




미국 LA의 일렉트로 팝 듀오 Capital Cities가 2011년에 발표한
그들의 첫 앨범 수록곡 중, 가장 많은 인기를 얻었던 음악이다.

생각보다 관련 정보가 많지는 않은데, 아무튼 2008년에
Ryan Merchant의 제안으로 Sebu Simonian이 함께 하게 되면서
지금의 Capital Cities라는 그룹이 만들어졌다고 한다.

확실히 그룹소개에, 단순히 Electro라는 키워드만 있는 뮤지션보다는
Electro와 Pop, 이 두 키워드가 함께 있는 뮤지션들의 음악이
더 대중적이고 듣기에 썩 무난한 경우가 많았던 것 같다.

앨범에 수록된 다른 음악들도 대부분 괜찮았지만,
역시 트럼펫이 만들어내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이 곡이 제일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