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e my body
Names - Show You Love (Konrad Remix)
hm______
2011. 11. 19. 03:16
이 음악도 첫 부분을 듣자마자 왠지 내 스타일일 것 같다고 느껴졌다.
일단 이런 목소리는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가 않는다.
꿈 같은 이야기지만, 나에게 객원보컬을 초대해서
음악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딱 이런 목소리를 찾고 싶다.
물론 몽환적인 느낌을 살리기 위해 이미 이펙터가 입혀진 목소리 같기는 하지만.
아무튼 이 음악을 발표 할 당시에는 Names라는 그룹명으로 활동했지만,
지금은 Data Romance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캐나다 출신의 혼성 듀오이다.
관련 정보를 읽다보니 Data Romance가 이러이러한 뮤지션들과 비견되기도 한다던데,
반갑게도 그 중 The XX와 Florence and the Machine의 이름이 보인다.
Florence and the Machine 음악은 많이 안들어봐서 잘 모르겠지만,
확실히 The XX 의 음악들과는, 비트의 진행이라든지 뭔가 미니멀한 느낌이 흡사한 것 같다.
이미지를 찾으려고 그냥 생각나는대로 이런저런 검색어를 넣다가
우연히 이 사진을 발견했는데, 파란장미가 이렇게 예쁜지 처음 알았다.
일단 이런 목소리는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가 않는다.
꿈 같은 이야기지만, 나에게 객원보컬을 초대해서
음악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딱 이런 목소리를 찾고 싶다.
물론 몽환적인 느낌을 살리기 위해 이미 이펙터가 입혀진 목소리 같기는 하지만.
아무튼 이 음악을 발표 할 당시에는 Names라는 그룹명으로 활동했지만,
지금은 Data Romance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캐나다 출신의 혼성 듀오이다.
관련 정보를 읽다보니 Data Romance가 이러이러한 뮤지션들과 비견되기도 한다던데,
반갑게도 그 중 The XX와 Florence and the Machine의 이름이 보인다.
Florence and the Machine 음악은 많이 안들어봐서 잘 모르겠지만,
확실히 The XX 의 음악들과는, 비트의 진행이라든지 뭔가 미니멀한 느낌이 흡사한 것 같다.
이미지를 찾으려고 그냥 생각나는대로 이런저런 검색어를 넣다가
우연히 이 사진을 발견했는데, 파란장미가 이렇게 예쁜지 처음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