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ment jaxx - Broken Dreams
Move my body 2011. 3. 20. 02:26 |
2006년 방영됐던 드라마, 소울메이트의 주옥같은 OST 중 하나인 Broken Dreams 이다.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영됐음에도 불구하고, 큰 인기를 끌었던 소울메이트는
전에 있었던 흔한 드라마들과는 다르게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한편 한편의 스토리가 이어지지만 마치 다른 이야기를 다루는 듯한 독특한 전개방식을 사용했다.
연애의 시작과 끝, 그리고 연애 중 발생하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은
이 작품을 통해, 새로이 얼굴을 알린 배우들도 많고,
특히 극중 등장하는 음악들이 모두 훌륭해서
시청자들에게 드라마를 보며 뮤직비디오를 함께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었다.
이 작품을 통해, 새로이 얼굴을 알린 배우들도 많고,
특히 극중 등장하는 음악들이 모두 훌륭해서
시청자들에게 드라마를 보며 뮤직비디오를 함께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었다.
개인적으로 저 당시 신동욱이 정말 멋있어서, 차마 머리띠는 따라하지 못하고
나름대로 저 흰색 이어폰만 따라 샀던 씁쓸한 기억이 난다.
나름대로 저 흰색 이어폰만 따라 샀던 씁쓸한 기억이 난다.
아무튼, 원래 이 장면에서 흘러나온 음악은 아니었지만,
이번에는 C'mon Through, The Stuff 보다 덜 알려진 Broken Dreams 을 선택했다.
이번에는 C'mon Through, The Stuff 보다 덜 알려진 Broken Dreams 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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