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n She가, 이 후에 발매 할 앨범과 관련해서
그 앨범에 수록 될 음악을 미리 공개했는데 그 중 첫 번째 곡이라고 한다.
기대치가 컸었는지 처음 들었을 때는
왠지 후렴구 부분이 밋밋한 것 같아 조금 실망했지만,
몇 번 반복해서 듣다보니 뒤늦게 좋아져서 이렇게 포스팅까지 하게 됐다.

Kelly를 들으면서도 느꼈듯,
Van She의 음악은 보컬의 목소리가 좋아서인지
다른 음악적 요소와 관계없이, 계속 듣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다.

포스팅 하기 전, 이 곡에 관한 정보를 다시 검색해보니
지난 번에는 공개 되지 않았던 뮤직비디오가 있어 반가운 마음에 시청했는데...
정식으로 앨범을 발표 할 때는
조금 다른 컨셉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했으면 하는 바람이 생겼다.

전자음악을 하는 비유럽권 뮤지션들을 보면,
생각보다 호주 출신들이 많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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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m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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