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 출신의 Matt Hunter와 Devon Wright의
첫 번째 싱글, Who You Are EP에 포함된
Dance Alone이라는 음악이다.

시작부터 시원하게 찍어대는 비트와 베이스, 보컬의 목소리 때문인지
요즘같이 무더운 여름 저녁에 듣기 제격인 것 같다.
물론 이 음악뿐만 아니라, 앨범의 다른 음악들도
전체적인 느낌이나 분위기가 이와 크게 다르지 않아 좋지만,
역시 쿵쿵거리며 신나게 듣기에는 이 음악이 가장 적합한 듯 하다.

아직 데뷔한지 오래되지 않은 뮤지션이라 그런지
이들과 관련된 음악이나 정보가 생각보다 많지 않지만,
조만간 이들의 음악을 전하는 국내외 블로거들의 포스팅들도
늘어나지 않을까 전망해본다.


Posted by hm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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